-화면제공 : TWITTER @GAJUMARUMAN24
-시멘트 반죽 같은 걸로 뒤덮인 이곳은
-2021. 10. 29 일본 오키나와 해변
-지난 8월 분화한 오가사와라 해저화산의 부석
-부석 : 화산 폭발할 때 나오는 분출물 경석이라고도 하면 물에 뜨는 것이 특징
-화면제공 : TWITTER @MOCOM1975
-물속 상황은 어떨까?
-암흑천지
-모코 / 오키나와현 오기미 마을 예술가
"어떤지 보셨죠. 부석의 두께가 적어도 30cm입니다. 여기서 수영할 수 없습니다. 너무 두꺼워서 위험합니다"
"지난 8월, 화산 폭발 이후 부석이 오키나와 서해안으로 밀려와서 처음엔 낭만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하루, 이틀, 그리고 일주일이 지나면서 부석이 30cm까지 쌓였습니다. 50cm, 1m에 육박해서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낭만적인 일이 아니라 재앙이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 겁니다"
-어업과 관광 분야 피해 속출
-화면제공 : TV TOKYO
-엔진 고장 우려해 출항 못 한 어선들
-양식 물고기 대량 폐사
-일본 본토에서도 초긴장
-특히 원전 냉각수 설비 가동에 영향 줄까 봐 걱정
-구성 방병삼
#오키나와_부석 #경석 #volcanic_pumice_stones #Damage_to_pumice_stone_in_Okinawa
A Japanese artist who filmed herself trying to swim in water jammed with volcanic pumice stones described the situation in Okinawa prefecture as "disastrous" on Friday (October 29).
The stones are believed to have travelled nearly 1,500 kilometres (932 miles) in the water following an eruption that took place in August off the Ogasawara island chain in the Pacific, according to Japanese public broadcaster NHK. The 45-year-old artist, who calls herself "Moco", said waves of pumice had been littering coastlines in the prefecture since Oct. 14.
YTN 방병삼 (bangb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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